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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일 지정생존자 결말 예상, 결국 마지막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22:30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미국 드라마 지정 생존자(Designated Survivor)! 국회의사당이 폭탄으로 한순간에 무너지고, 최하위 하급 각료가 지정 생존자로 살아남아 혼란에 빠진 상황을 수습한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tvN에서 방영 중인 60일 지정 생존자는 미드 지정 생존자를 원작으로 이제 마지막 회 반전 결말만 남기고 있습니다. 과연 60일 지정 생존자로 김 실장(전 박 양 분)가 언급하는 VIP는 과연 누구일까요? 결국 VIP는 테러의 배후이고, 박무진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는 진짜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이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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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힌트를 많이 주셨대요. 이미 몇 년 전 국회의사당 폭발과 관련한 시뮬레이션 도면이 완성돼 실제 실행된 것... 혹시 김 실장(전 박연 분)이 의견을 제시하는 VIP는 잘 알고 있는 청와대와 가까운 인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미 과거 시뮬레이션 관련 도면의 존재를 알고 있어서 그 데이터에 접속할 수'60일 지정 생존자'의 등장 인물은 누구도 혐의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많은 분들이 예상하신 것처럼 가장 유력한 후보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 박무진 권한대행의 정책실장으로 일하는 한주승, 즉 엔터테이너 허준호입니다. 그가 양진만 대통령과 논의를 했는지, 양진만 대통령이 거부한 것을 끝까지 실행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스스로 '답'을 찾으려는 하나의 방법을 선택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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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기득권 세력에서는 답이 없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데 그에게 확신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 바로 박무진 장관이 나타난 거죠. 그리고 그의 생각과 계획은 박무진 권한대행의 '마지막 선택'?으로 완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그마지막선택이무엇인지헷갈리지만어느정도힌트는나와있어요.​ https://tv.naver.com/v/9571268


    물론 이것도 예상한 것에 이제 한 인물이 VIP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VIP로 불렸던 양진만 대통령, 바로 김갑수입니다. 연예인 김갑수 씨의 아우라를 생각하면 이 드라마에서 이렇게 쉽게 사라질 수는 없다고 합니다. 마지막 회에 어떤 방식으로 한번은 등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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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이 되는 마지막회 반전의 결말이라면 바로 연예인 김갑수만큼의 인물은 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양진만이라는 인물은 김 실장이 주장하는 VIP가 될 가능성은 의외로 적습니다. 양진만이 보인 행동과 선택이 국회의사당을 폭파하면서까지 '무엇인가'를 이루려는 목표와는 한참 동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는#60일 지정 생존자로 남은 것은?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허준호? 아니면 또 다른 배후 기업인? 아니면 전혀 다른 인물?


    ​ 드라마 15회에서 김 실장은 VIP와 통화할 때 팍무징과 융챠은교은의 선택이 궁금하다고 했다고 한다. 이미 여기서 윤찬경은 VIP가 아니라, 지진희 앞에서 강한 눈으로 자신이 VIP라고 일방적으로 말하는 김 실장 자신도 VIP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미드지정생존자에게는 볼 수 없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어 더욱 호기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입니다. 매우 답답하고, 고구마이지만, 최종회의 결말 부분에서 매우 "납득"할 수 있는 인물이 등장하면, 그야말로 "반전"이 되는 요소라고 한다.​ 실제 15회 마지막으로 김 실장의 눈빛은 놀랄 만큼 당당하고 날카로운이다. 마치 이 모든 것이 이미 '계획'된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흥미로운 것은 그런 김 실장을 바라보는 박무진(지진희)이라고 한다.전혀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설령 김 실장의 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있다는 것이다. 과연 VIP가 노린 것은 이런 박무진의 변화된 모습이었을까요? 그럼 최종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 아마 그것이 무엇이든 결론은 단지 말단 장관이었던 박무진이 많은 사람에게 신뢰받는 큰 인물로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도움, 조력이 필요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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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남은 것은 "미래"입니다. 예고편에 나온 청와대 집무실에서 박무진과 단독으로 접하는 '그' 인물... 그가 VIP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벌어진 엄청난 사건들을 수습하고 새로운 도약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에 있는 만남일 거라고 생각해요.그리고 마지막은 우신영 기자(오혜원)와의 단독 인터뷰! 거기서 나오는 메시지는 이 드라마가 하고 싶은 얘기죠?​[60일 지정 생존자 결말 예상, 결국 최종회는 김갑술까. 허준호일까. ]https://tv.naver.com/v/9571393


    #60일 지정 생존자 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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