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하잉요에나 :: 대박이네
윤아 언니가 열심히 봤던 '스토브리그'가 끝났습니다. 追- 벌써 보내줬어야 하는데... 아직 준비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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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새로운 드라마는 오니까~ <스토브리그>의 온기를 잇는 SBS 새 수목드라마는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로 알려졌다.
강렬한 포스터만큼이나 '하이에나'라는 제목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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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김혜수 씨와(4년밖에 안 됬는데요? 굉장히 오래됐지만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열심히 일하는 주지훈 씨와의 만남으로 영화를 옮겨온 듯한 캐스팅뿐 아니라, <별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새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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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에나의 인물관계도 방가에나도 등장인물이 많은데 거대 법무법인 성&김과 변호사 정금자의 대결구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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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닥터 김사부>가 법조계로 옮겨온 느낌이랄까, 정글만큼 치열한 법조계의 세력다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너희들은 나의 진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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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출신의 할아버지와 현직 부장판사의 아버지를 둔 법조계의 금수저천하의 유아독존 주지훈 씨의 캐릭터를 보면 사법연수원 수석으로 졸업한 판사이자 한국대학 로스쿨 교수의 어머니인 국회의원 아버지를 둔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인데 검찰청 미친 사람으로 불리는 도한준 검사와 존경하는 재판장의 아버지를 둔 학연, 지연을 거부하고 법과 양심에 따라 소신껏 판결하는 사의현 판사와 사건을 놓고 대립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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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게임을 그린 하이에나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방송 후 놓치신 분은 넷플릭스에서 방송 직후 재방송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