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 결말 까지 이어지 확인해볼까요

감독:김성수출연:정우성,황정민,주지:나쁜행위,액션등급:청소년관람불가 공개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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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악인의 가속 질주 영화 '아수'라는 여러 악인이 물고 늘어져 악의 생태계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느와르 장르의 영화다.주인공 한도경은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일탈행위를 일삼는 악인시장 박성배의 후사를 처리하는 강력계 형사다. 그는 말기 암 선고를 받은 자신의 아내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무작정 박성배의 뒷수습을 한다.그러나 이를 눈치챈 독종검사 김차인과 수사관 도창학은 한도경을 궁지에 몰아넣으며 증거를 찾으라고 협박하고 한도경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후배 문성모를 박성배 밑으로 집어넣지만 또 다른 악인을 만들어냈을 뿐 그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영화 아수라는 한도경 박성배 김차인 도창학 문성모 등 각 캐릭터가 갖고 있는 악을 끝까지 감당하는 데 주력했다. 여주인공과 멜로신은 등장하지 않아 캐릭터 외에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보여 왔던 공식을 깨고 한국형 느와르 장르로 발전시킨 것 같았다.단순하지만 캐릭터와 액션에만 집중하는 형태로 남성미가 느껴지는 그런 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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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개성 있는 캐릭터의 등장, 그에 맞는 뛰어난 연기력 영화 아수라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추악한 상황 속에서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악인이 되어간다. 주인공 한도경은 말기 암에 걸린 아내의 병원비를 번다는 핑계를 대지만 그가 아내만 바라보지는 않았다는 얘기가 들린다.죽을 운명에 놓인 자신의 아내는 자신을 대신해 벌을 받고 있다고 말하는데, 그는 아내의 생명을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 영화'아수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나쁘다고 생각되는 박 성배는 남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인물이다.뻔뻔한 사람으로 모든 상황을 만들어 내기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인물로, 그 덕분에 많은 인물이 얽히면서 모르는 이야기로 전개된다.불법 수사하는 김 차인과 도창학은 박성배 수사로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한 권력에 굶주린 캐릭터들이다.영화에 등장하는 4명의 캐릭터는 각자의 돈을 위해 서로를 노린다. 같은 팀도 없고 항상 배신을 걱정해야 한다. 자신의 친동생을 생각하던 문성모도 박성배 밑으로 들어가 한도경을 배신하고 권력의 맛을 즐긴다.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 충무로 대표 엔터테이너들이 최고의 호호프로 캐릭터들을 살리고 있다.특별한 서사도 담고 있지 않았지만 긴장감 있게 영화를 볼 수 있었던 것은 그 엔터테이너들의 탁월한 연기력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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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수라의 결말=영화 아수라의 결말은 박성배 수하운 실장이 마약 배달을 진행시키다가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마약 배달 중임을 들키게 된다. 그 자리에서 은 실장은 마약 밀매범으로 체포되고 박성배는 꼬리를 자르기 위해 문성모에게 은 실장에게 모든 죄를 검증해 쓰느라 죽인다.은 실장의 장례식장에서 들어온 김 차인과 도창학은 박성배를 잡으려 하고 박성배는 불법 체류자로 김 차인과 도창학을 포함한 검찰 측 모든 사람을 죽인다.장례식장의 다른 곳에서 한도경과 문성모는 싸움을 벌이고, 한도경이 문성모를 죽이고 박성배를 만나 총으로 머리를 쏜다.영화 아수라를 처음 봤을 때는 액션이 강렬한 영화라고 생각했다.몇 번 봤을 때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정말 매력적으로 보였고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황정민 배우의 표정 연기와 곽도원 배우의 약간의 오간성은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다.그래서 두 번째 후기에서는 기존에 있었던 액션신보다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에 대해 더 많은 멘션을 남긴 것 같다.이상으로 영화 아수라의 결말 후기에 대한 포스팅은 마칠 생각이다. *영화 "수라"의 결말 후기는, 개인적인 생각을 포함시킨 포스팅 을 보시는 분마다 다르게 느껴집니다.여러분의 공감과 코멘트는 글쓴이를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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