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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아나운서 출신·나이 한계 느껴, 미국 도전 매력적”→“남편 마이클엉거 봅시다

도라이네 2020. 3. 23. 07:20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연기자로 전업한 임성민 씨가 KBS 아나운서의 미국으로 떠난 이유를 고백했습니다.17일 편성된 KBS1 밤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연예인 임성민과 미국인 마이클 앵거 교수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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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은 "테렌트 활동을 하려니 아나운서 출신으로 나이가 들어 여러 한계에 부닥치게 됐다"며 "처음부터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미국에서 활동 반경을 옮긴 이유를 밝혔습니다.남편 마이클 앵거 교수는 한국에 남아 있는 상황. 마이클 앵거 교수의 반응에 대해 임성민은 제 일을 항상 지지해 왔어요. 힘이 되는 사람이에요. 투정을 부린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마음속으로는 물론 섭섭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학창시절 응원단장, 치어리더, 중창단을 맡을 정도로 무대에 서는 걸 좋아했던 그녀의 꿈은 연예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격한 가정분위기로 인해 연예인의 꿈을 접고 차선책으로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마침내 1994년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아나운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마음 한구석에서 연기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했던 그녀. 결국 2001년에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고 7년 2개월의 아나운서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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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배우로 전업했지만 아나운서라는 이미지 때문에 배역의 한계를 느껴 좌절에 빠지기도 했습니다.하지만 그녀는 아무리 작은 조연이라도 주어진 역할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고 합니다.특히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멈추지 않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임성민 교수 아나운서, 탤런트, 백제예술대 겸임교수,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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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영어교육과 졸업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 석사 공채 경력 KBS 공채 14기 스타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 임성민 시댁 레드닷 창업주 깜짝! 아나운서 대박, 결혼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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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텔렌트의 임성민(43)이 상당한 재력을 가진 시댁을 보내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임성민은 14일 새벽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러스)에 출연해 남편 마이클 앵거 씨와 결혼생활을 전했습니다.


특히 임성민은 시댁의 재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시어머니는 세계적인 식품회사 레드닷(Red Dot)그룹 창업주의 외동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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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에 설립된 레드닷은 감자칩 회사의 전신회사로 창업자인 프레더릭 제이 메이어가 임성민 시어머니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레드닷은 1961년 H.W.레이앤컴퍼니에 인수된 뒤 1970년대에 다른 회사로 매각됐다.


또 임성민은 시댁이 하버드대가 있는 케임브리지에 있다. 부자들이 모여 살고 있다며 3층짜리 집에 방이 8개 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방송은 임성민과 가수 BMK, 탤런트 김진아 등 외국인과 국제결혼을 한 스타들이 출연해 '글로벌 웨딩 마치 특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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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라인 뉴스광장 앵커KBS 연예가중계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위험한 초대 도전! 주부가요스타 골든벨 등 MC.u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내 사랑 내 곁에 용의자X, KBS 드라마 공부의 신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 못생겼어 JTBC 아내의 자격 등 다수 드라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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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성민 엔터테이너 겸 아나운서가 이혼설에 휩싸인 이유가 눈에 。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꿈을 위해 계속해서 도전하는 엔터테이너 겸 아나운서 임성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임성민은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남편과 떨어져 지내야 했다. 임성민은 남편 마이클 앵거와의 영상통화에 계속 즐거운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었어요. 1969년생인 임성민은 올해 51세에 전 아나운서이자 현 유테렌트입니다. 2001년 연기전업을 선언하고 KBS 퇴사했습니다.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애자 누이 민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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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엔터테이너 골든벨, 외과의사 봉달희, 못생긴 주의보, 사랑스런 나비부인, 두사부일체 등에 출연했다고 합니다.임성민은2011년10월에마이클앵거와결혼했다고합니다.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남편 앵거는 서강대에서 영화를 제작하고 지도하는 교수입니다. 그는 남편과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이혼이나 재혼 등의 소문이 있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재력가의 친정을 전해 화제가 된 임성민의 사위는 변호사이자 625전쟁 참전용사이며 사위는 식품회사 레드닷그룹 창업주의 외동딸이라고 한다. 현재 임성민은 미국에서 명배우라는 꿈을 꾸며 유학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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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강연의 주제-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다-임성민의 끝없는 추구-꿈으로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 방송의 임성민-강연 100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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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명배우 겸 MC 임성민(37)이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모바일 화보를 찍었습니다.임성민은 나는 현재 아나운서가 아니다라고 못 박았습니다. 하지만 임성민의 화보는 SBS 김주희 아나운서 미스 유니버스 비키니 논쟁의 연장선상에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임성민은 1994년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뒤 뉴스와 교양,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97년에는 한국방송대상 MC부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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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성민의 동료 아나운서들은 당시 임성민은 재능이 뛰어났고 보수적인 아나운서실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다. 우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임성민은 자신의 원래 목표였다는 연기자의 길을 걷기 위해 프리랜서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리랜서 임성민은 예상만큼 도약하지 못했다.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등에 출연했지만 연기자로서 뿌리내리지는 못했다. 불의의 납치 사고를 당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변신을 꾀하는 임성민에겐 득보다 실이 많았다. 최근 출연한 영화 투사부일체에서도 뉴스 아나운서 역을 맡았다. 임성민은 여전히 아나운서로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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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은 파격적인 반나체 사진 촬영에 응한 이유에 대해 고민했지만 정말 한 연예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벗어야 했다고 털어놨다.한 중견 아나운서는 "임성민의 선택과는 별개로 화보업체가 임성민을 선택한 이유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성민이 아나운서가 아니었다면 화보 모델을 제안받을 수 있었겠느냐는 것이다. 김주희 비키니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임성민 화보가 공개됐다는 시의성 자체가 업계의 의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다.계산이 맞으면 업체는 한 수 위다. 다음 주에는 임성민의 란제리 화보를 공개하겠다고 예고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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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임성민은 후원 행사에 참석해 꿈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연예활동도 자제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시절이었다고 한다.연기자의 길을 정진하는 임성민의 노력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한다. 그러나 연기자로 인정받는 수단으로 세미누드 화보를 택했다는 설명을 쉽게 납득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 <뉴시스>